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02월 27일부터 03월 02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 했습니다.
2. 귀하는 현재 어떤 보험에 가입하셨습니까? (중복응답) 전체 중 80.8%가 ‘질병보장보험’에 가입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연금 포함한 ‘저축성보험’ 58.4%, ‘사망보장보험’ 49.4%, ‘변액보험’ 2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일 때보다 200만원 이상의 경우 사망보장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높은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귀하의 보험가입 경로는 무엇입니까? 보험가입 경로를 물어본 결과, 전체 중 76.8%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전화나 우편 등의 통신판매’ 8.6%, ‘보험사 인터넷 사이트’ 7.8%, ‘은행창구’ 4.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보험설계사를 통한 가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 현재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까? 전체 중 78.0%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모른다’ 15.8%, ‘매우 잘 알고 있다’ 5.6%, ‘전혀 모른다’ 0.6%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월 소득 500만원이상의 90.9%가 보험의 보장내용을 알고 있다고 응답해 전체평균대비 12.9%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가계수입 대비,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가계수입 대비,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을 물어본 결과, 전체 중 39.8%가 10~15%사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 ‘10%미만’ 30.2%, ‘15~20%사이’ 20.6%, ‘20%이상’ 9.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6. 귀하는 최근 1년 사이 보험계약을 해약한 경험이 있습니까? 최근 1년 사이 보험계약을 해약한 경험에 대해 전체 중 71.6%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28.4%가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특히 월 소득이 낮아질수록, 보험계약을 해약한 경험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7. 보험이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전체 중 78.0%가 보험이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모르겠다’는 의견이 15.6%,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6.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의 층에서 보험이 안정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93.9%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