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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는 매해 연초에 전 직원이 함께 여행을 가는 것으로 신년회를 대신해 왔습니다. 최근 4년 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져 왔는데~ 이번 2005년에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태양 아래서 밝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전 직원 모두 방콕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태국에서의 3박 4일 동안 메트릭스 인들은 지난 한해 동안의 수고를 서로 치하하고 2005년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한편, 다른 나라의 이색 문화를 전 직원 함께 체험하는 추억을 공유했답니다. 무사히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한 메트릭스 인들은 사기 백배하여 2005년을 맞이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