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02(금) 충남 서산에 위치한 황금산으로 가을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벗어나 함께 등산을 하며 단풍 구경도 하니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등산과 함께 ‘황금산의 가을’을 주제로 사진 찍기의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총 세 명을 뽑는 베스트 포토상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너도나도 포즈를 잡고 사진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등산코스 중 있던 코끼리바위는 일일이 돌을 깎아 만든 것처럼 모양이 정교하여 황금산의 명소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등산으로 소모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길포항으로 이동하여 신선한 회와 새우로 든든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장소에서 베스트 포토상으로 뽑힌 세 분에게 상품을 수여하였고, 사장님 말씀을 끝으로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