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올해 가족단위 또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전체 응답자의 59.4%가 이미 여행을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이 64.0%, 남성 57.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해외여행을 더 많이 계획하고 있었으며, 기혼자의 경우 62.2%, 미혼자 51.1%로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해외여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의 경우 해외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비중이 66.8%로 가장 높았습니다.
3. 지금까지 모두 몇 번의 해외여행을 다녀오셨습니까? 해외여행 경험에 대한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74.8%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그 빈도는 1~2회가 36.6%로 가장 많고, 3~5회 24.6%, 6회 이상이 13.6%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40대 초반의 경우 3회 이상 해외여행 경험자가 45.1%로 타 연령대 대비 높았으며, 월소득이 300만원 이하의 경우 해외여행 경험자 비율이 52.9%이고 횟수는 1~2회가 많은 반면, 300만원 이상은 해외여행 경험자 비율이80% 이상, 3회 이상이 44.3%로 나타나, 소득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4. 해외여행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44.4%가1순위 응답으로 ‘볼거리와 체험 등 상품의 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습니다. 이 외의 ‘휴가, 자녀방학 등 여행시기’ 21.7%, ‘여행상품의 가격 등 비용문제’ 17.6%, ‘치안 등 여행시 안전문제’ 1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경우 비용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반면, 40대는 여행시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미혼자의 경우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응답자 비중이 24.3%에 달해 기혼자에 비해 현실적 요소가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비용, 기간 등 조건이 같다면, 국내와 해외여행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전체 응답자의 80.8%가 해외여행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국내여행 선호 응답자 15.4%,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3.8%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다만, 40대 후반과 대구와 경북지역에 해당하는 대경권 지역의 국내여행 선호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6. 신뢰수준은? 95% 신뢰수준에서 ±4.40 입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