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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당신의 재테크 점수는? 다음 > < 이전

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올해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당신의 재테크 성적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올 상반기 본인의 재테크 성적에 대한 점수로 전체 응답자의 11.0%가 ‘80점~100점’ 사이의 긍정적인 평가, 52.8%가 ‘70점 이하’의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본인의 재테크 성적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상반기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재테크 수단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반기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재테크 수단으로는 ‘강북 뉴타운/재개발 지역’이 44.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강북에 있는 아파트’,’토지’가 각각 12.8%로 강북지역의 수익률에 대한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뉴타운 사업 등 상대적 낙후 지역에 대한 재개발 기대가 높아지면서, 강북 지역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신규 분양 아파트’는 11.6%, ‘다세대/빌라’ 9.0%, ’오피스텔’ 4.4% 순으로 다소 낮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4. 그렇다면, 금융 분야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재테크 수단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융분야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재테크 수단으로 ‘원자재 펀드’ 51.4% ‘금융권 고금리 상품’ 29.6%, ‘브라질, 남미 펀드’,14.2%, ‘일본펀드’ 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성별, 결혼 여부별 차이가 눈에 띄는데요. 남성은 원자재 펀드의 수익률, 여성은 금융권 고금리 상품이 수익률이 높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기혼자는 금융권 고금리 상품, 미혼자는 브라질. 남미 펀드의 수익률이 높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남성보다는 여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자가 펀드보다는 금융권과 같은 좀 더 안정적인 곳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5. 올해 하반기 재테크에 있어 가장 큰 변수, 또는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반기 재테크에 있어 가장 큰 변수로 생각하는 것으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금리’ 가 10.4%, ‘소비자, 생산가 물가 동향’ 9.2%’, ‘미국 등 해외 경제 상황’ 9.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계속되고 있는 유가 상승이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초반의 경우 타 연령대 대비 재테크에 있어 ‘금리’가 고려되어야 된다고 생각한 반면, ‘소비자 ,생산자 물가 동향’에 대해서는 고려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

글쓴이 : admin  |  2008.06.27Metrix in NEWS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