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최근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이 대세 하락기를 맞았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부동산시장, 특히 주택 시장의 하락세라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72.6%가 동의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 별로 살펴 보면, 성별에서는 남자가 남자가 73.6%로 여자(71.6%)보다 약간 더 동의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 후반에서 77.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 초반(71.8%) > 30대 초반(70.6%) >40대 후반(70.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 최근의 하락세가 일본식의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의한다고 응답한 363명에게 최근의 하락세가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 363명의 응답자 중 67.8%가 부동산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75.4%로 남성(60.3%)보다 붕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기혼자가 70.7%로 미혼자(54.5%) 보다 붕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나 40대 초반 보다 40대 후반에서 71.3%로 붕괴 가능성으로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당신이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 또는 ‘집 늘리기’에 적합한 시기는 언제쯤이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전체 응답자 500명에게 내 집 마련이나 집 늘리기에 적합한 시기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27.8%가 2010년 이후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다음으로 2009년 하반기(24.6%) > 2009년 상반기(19.0%) > 올 하반기(12.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50% 이상이 2009년 하반기를 적합한 시기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앞으로 부동산 (주택)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부동산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 500명 중 28.8%가 ‘미분양 대책 등 정부의 주택 정책’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양도세, 거래서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인하(27.0%) > 신도시 개발, 재건축 등 신규 주택 공급량(23.0%) > CD 금리 등 대출 금리 추이(12.4%) > 국내외 주식 시장, 해외 펀드 수익률 등(8.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고유가 및 경기침체’, ‘부동산 재테크’ 등의 의견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