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당신은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현재 주택 구입 또는 기타 이유로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의 51.8%가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여성(46.8%)보다 남성이 56.8%로 주택담보대출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혼자(20.2%)보다 기혼자가 60.1%로 주택담보대출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당신이 받은 주택담보대출은 ‘고정금리형’입니까, ‘변동금리형’입니까?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259명에게 사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형태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CD금리에 따라 이자가 달라지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이 59.8%로 이자가 항상 일정한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37.8%)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현재 최고 8%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향후 6개월내에 얼마까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향후 6개월내 상승율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의 31.4%가 8.5% 이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9%~9.5% (27.8%) > 8% 선 유지(23%) > 9.5%~10% (9%) > 10% 이상(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7%선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2.8%에 머무르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변동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당신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동결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금융통화위원회가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동결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 53.4%가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46.6%가 동결 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6. 최근의 대출금리 인상이 가계에는 어느 정도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최근의 대출금리 인상이 가계에 어느 정도 부담으로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전체 56.6%가 대단히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33.8%가 약간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응답하여 총 90.4%가 대출금리의 인상이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