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당신은 ‘2008 세제개편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2008 세제개편안’에 대해 ‘대부분 알고 있다’ 6.8%, ‘약간 알고 있다’ 56.0%로 전체 응답자의 62.8%가 ‘2008 세제개편안’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 보면, 남성의 인지율이 70.8%, 여성이 54.8%로 남성의 인지율이 높았으며, 결혼 여부별로는 기혼의 인지율이 68.3%, 미혼이 49.0%로 기혼자의 인지율이 높았습니다.
3. 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이 경제 활성화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2008 세제개편안’을 알고 있는 응답자 314명에게 감세 정책이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질문한 결과,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65.0%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 34.5%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에 30대 초반(78.3%), 30대 후반(61.6%), 40대 초반(63.6%), 40대 후반(58.3%)로 정책의 효과에 대해 30대 초반의 부정적인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4. 당신은 정부의 감세 조치로 자신이 어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응답자 500명 전원에게 감세 조치로 인한 자신의 혜택 여부를 질문한 결과, ‘그다지 받지 못할 것이다’ 54.4%, ‘전혀 받지 못할 것이다’ 17.6%로 응답자의 72%가 자신은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3.5%의 응답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연령별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응답은 30대 초반(18.3%), 30대 후반(19.8%), 40대 초반(21.8%), 40대 후반(34.7%)로 연령이 높을수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 여부별로는 기혼자의 26.1%, 미혼자의 16.8%가 혜택을 받는 것을 예상하였습니다.
5.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와 관련, 현재 2년인 거주 요건을 3년으로 강화하고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 응답자의 46.2%가 ‘거주요건 강화와 확대는 당연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 28.4%, ‘거주요건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 14.4%, ‘잘 모르겠다’ 11.0%로 나타났습니다. 월소득별로 살펴 보면, ‘거주요건 강화와 확대는 당연하다’는 응답이 300만원 미만(43.3%), 300~500만원 미만(46.3%), 500~700만원 미만(47.4%), 700~900만원 미만(50.0%), 900만원 이상(70%)로 소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