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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소비심리 다음 > < 이전

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2007년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가계소비를 줄였습니까? 전체 응답자의 42.2%가 10% 미만이라고 응답했으며, 10~20% 미만 36.4% > 20%~30% 미만 15.4% > 30%~40% 미만 4.8% > 40%~50% 0.8% > 50% 이상 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모두 10% 미만으로 가계소비를 줄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남성 40.2%, 여성 44.2%로 여성이 남성보다 4.0%p 더 많았습니다.

3. 소비를 줄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소비를 줄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해 본 결과 ‘물가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0.6%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밖에 소비를 줄이는 이유는 현재 가계소득의 감소(16.2%), 빚이 늘었기 때문(13.4%), 왠지 불안하기 때문(11.2%), 실업 등 만약의 위험에 대비(6.4%), 세금이 늘었기 때문(2.2%) 등이었습니다.

4. 가계지출 중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품목은 어느 것입니까? 가계지출 중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품목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전체의 47.6%가 ‘문화생활비’라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여행비’ 21.6%> ‘식료품’ 19.2% > ‘교통, 통신비’ 4.0% > ‘교육비’ 3.8% > ‘기타(세금, 이자, 보험료 등)’ 2.4% > ‘의료비’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특성별로 살펴보면 문화생활비가 가장 먼저 줄이는 품목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남성 50.2%, 여성 45.0%로 남성이 문화생활비를 줄이는 경우가 5.2%p 높게 나타났습니다.

5. 언제 쯤 예년 수준으로 소비를 회복할 계획이십니까? 전체 응답자 중 36.4%는 ‘1년~2년 이내’에 예년 수준으로 소비를 회복할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2년~3년 이내’에 예년 수준으로 소비를 회복할 계획이라는 사람은 23.4%였으며, ‘3년 이상’ 18.0%, ‘6개월~1년 이내’ 17.4%, ‘6개월 이내’ 4.8%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6. 귀하의 소득 중 재테크 수단(저축,펀드 등)을 제외한 소득대비 지출비율은 어느 정도 입니까? 소득 중 재테크 수단을 제외한 지출비율이 ‘30% 미만’인 경우는 전체의 45.4%로 가장 많았으며. ‘30%~50% 미만’ 29.4% > ‘50%~70% 미만’ 13.4% > ‘70% 이상’ 11.8% 순이었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

글쓴이 : admin  |  2008.11.29Metrix in NEWS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