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02월 16일부터 02월 18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 30대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 했습니다.
2. 귀하가 함께 일하기 싫은 상사는 어떤 유형입니까? 전체 중 과반수가 넘는 67.0%가 ‘변덕쟁이형’상사와 함께 일하기 싫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소심형’ 13.6%, ‘완벽주의형’ 13.2%, ‘일중독형’ 6.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변덕쟁이형 상사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현재 자신의 상사 역량에 어느 정도 만족하십니까? 현재 자신의 상사 역량에 대해 전체 중 33.8%가 ‘약간 불만족’ 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보통’ 30.6%, ‘약간 만족’ 19.0%, ‘매우 불만족’ 12.4%, ‘매우 만족’ 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보다 30대에서 불만족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상사의 역량이 귀하가 직장에서 성장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사의 역량이 직장에서 성장하는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중 86.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은 13.2%로 나타났습니다.
5. 나를 버린 상사와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전체 중 46.2%가 더 큰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알아서 피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동료들과의 뒷담화’ 22.2%, ‘술자리 등을 통한 인간적대화로 해결’ 17.4%, ‘혼자 참음’ 12.2%, ‘칭찬과 아부로 비위맞춤’ 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큰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알아서 피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6. 귀하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상사의 최우선 조건은 무엇입니까? 바람직한 상사의 최우선 조건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전체 중 30.2%가 ‘커뮤니케이션능력’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책임감’ 29.6%, ‘업무능력 및 전문성’ 22.6%, ‘직원코칭’ 9.4%, ‘비전제시’ 8.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업무능력 및 전문성’부분에 대해 남성이 17.6%, 여성이 27.6%로 응답하여, 여성이 남성보다 10.0%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커뮤니케이션능력’조건의 중요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