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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이직에 대한 조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또 어떤 방법으로 조사하였나요? - 9월 12일부터 09월 16일까지 총 5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입니다.

2. 귀하께서는 직장을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 ‘생각한 적 있다’가 75.0%, ‘없다’가 25.0%로 조사되었습니다. -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이직을 고려해 본 비율이 76.4%이며 여성은 73.6%로 나타났습니다. - 연령대 별로는 이직을 생각한 적 있는  30대의 비율은 81.7%, 40대는 68.1%로 조사되었습니다. - 근속 연수 별로는 이직을 생각해 본 적 있다는 비율이 ‘직장생활 1년  이상 3년 미만’의 경우 84.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7년 이상 10년 미만’(79.5%), ‘3년 이상 5년 미만’(76.2%), ‘6개월 이상 1년 미만’(70.0%)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 직장을 옮기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의 이직 고려 이유로는 ‘급여가 적어서’라는 응답이 36.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근무환경이나 여건이 좋지 않아서’(22.1%), ‘일자리가 불안정 해서’(17.9%),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9.9%),  ‘직장상사나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9.1%)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 이직을 위해 실제로 준비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 이직을 고려해 본 사람 중 실제 이직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62.7%,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실제 준비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37.3%로 조사되었습니다. - 이직 준비 내용으로는 ‘자격증 취득 및 준비’라는 응답이 61.7%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어학공부’(38.3%), ‘헤드 헌팅사에 문의’(20.9%), ‘국가고시 시험 준비’(17.9%), ‘대학/대학원과정 등록(10.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 이직준비를 한 사람 중 직장을 옮겼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 이직준비 경험자 중 실제 이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65.5%로 조사되었습니다. - 이직하게 됐던 가장 큰 이유로는 ‘근무 환경이나 여건이 좋지 않아서’라는 응답이37.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급여가 적어서’(20.8%), ‘일자리가 불안정해서’(19.5%), ‘직장 상사나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10.4%),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7.8%)로 조사되었습니다. - 실제 이직을 경험한 사람 중 현재 새로운 직장에  ‘만족 한다’는 응답은 37.7%, ‘보통이다’ 48.7%, ‘불만족 한다’ 13.6%로 조사되었습니다.

6. 주변에서 직장을 옮기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체 응답자중 주변의 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응답이  54.0%로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별 생각이 없다’(21.0%), 부럽다(20.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도 11.2%,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7.2%)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 30대에서 40대의 직장인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4.40